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지난 17일 금요일 저녁에 복지관에서는 향긋한 나무향이 가득했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나' 와 '가족'의 행운과 축복을 기원하며 지역주민 15명이 리스를 만들었답니다.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참 고마운 가게 '꽃집애' 대표님께서 강의를 진행 해 주셨습니다.
트리로 쓰인다는 더글라스, 측백나무와 더불어 오리나무, 낙산홍이
변신하는 모습이 참 신기했습니다.
나무를 필요한 길이만큼 자른 후
작은 꽃다발을 만들듯이 모았어야 했어요
꽃집애 대표님이 한 분 한 분 찾아가
작업모습을 점검 해 주셨답니다.!
걱정도, 스트레스도 잊고 모두들 집중해서
리스를 만들었어요.
짠! 완성~
개성 가득하고 정성이 담긴 리스가 완성되었어요^^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
"크리스마스가 기대됩니다."
리스를 만드는 시간 뿐만 아니라
집안에 장식된 리스를 보며 힐링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