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11월 8일 베트남공동체와 기념일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공동체에서 원했던 한국음식 체험에 맞춰
송편빚기도 함께 했습니다!





송편은 원만하게 차오르는 희망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는데요
베트남 노동자 분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습니다.



기념식에 초청한 공동체 신부님을 통해
우수 근로자에게 표창장과 상품을 시상했습니다.
평소 출ㆍ퇴근 등 바쁜 생활속에서 공동체가 함께 어울리고
교류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는데, 이번 복지관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여가, 일상생활 어려움 등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 본 사업은 아름다운 가게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