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첫번째 참여자는 이순택 강사님과 의외의(?) 캐미를 보여주시면서
시작도 전에 사랑아~를 불러주시며 많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
숨겨진 노래실력을 보여주시며 반전 매력을 뽐내주신 두번째 참여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무대위로 오르셨던 3번 참가자!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바꾸셨던 4번 참여자
신명나는 처녀농군 노래를 통해 분위기가 점점 up up!
무대위에서 노래부르시는게 떨리신다 말씀하셨지만
실력은 정말.. 무대위에서 많이 노래를 부르신것 같았습니다!
용두산 앨러지 노래를 부르시며 리듬에 둠칫둠칫!
매력 넘치던 11번째 참여자분!
참여자 중 가장 고령이셨던, 18번 참여자는 앉아서 노래를 부르셨는데요!
고운 목소리로 하얀목련을 불러주셨는데 그 감동이 아직까지 느껴지네요~
이번 예선에는 무려 총 19명의 이용자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각자 준비한 노래 한 곡, 1절의 무대였지만
그 안에 담긴 용기와 열정, 그리고 삶의 이야기는 절대 1절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심사 결과, 동점자까지 등장하는 박빙의 접전 끝에
총 8명의 본선 진출자가 탄생했습니다!
이번 노래자랑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이용자분들의 숨은 매력과 끼,
그리고 진심이 담긴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무대를 채워주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용기, 함께 박수친 따뜻한 마음,
그리고 참여를 응원하는 분위기까지
복지관의 또 다른 얼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무대,
참여하고 소통하는 복지관으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