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예선을 거쳐, 드디어 5월 22일(목)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이용자 노래자랑 본선 무대가 열렸습니다!

많은 지역주민과 이용자분들이 함께해

응원과 박수로 무대를 뜨겁게 채워주셨고,

참가자분들은 진심 어린 노래와 열정적인 무대로

감동과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이날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건,

복지관 소속 ‘숟가락 난타팀’의 신나는 축하 공연이었습니다!

멋진공연으로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진짜 축제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답니다.

총 8명의 본선 진출자가 펼친 무대는

그야말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훌륭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복지관 강사님들과 박철현 관장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수상의 주인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박치순 님 (태진아 – ‘가버린 사랑’)

최우수상→ 박호진 님 (조항조 – ‘옹이’)

우수상→ 홍정순 님 (장민호 – ‘풍악을 울려라’)

무대에 올라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이용자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