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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마무리 후 KBS 라디오 인터뷰 시간>
<모든 소품을 손수 만들어 오신 이씨 아저씨, 대감 역을 맡은 배우님의 무대예술상 수상>
<고성댁 역할을 맡은 배우님의 개인상 수상>
통영실버연극단의 연이은 <은상> 수상!
진주에서 통영 해평마을로 온 해녀와
머슴 천보의 사랑 이야기 “해평열녀”
그동안 무대에 선 경험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극 연습에 몰두했던 우리 통영실버연극단이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에 다녀왔어요.
이번 연극제에는 서울, 부산, 대구 그리고 우리 통영을 포함한
총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단체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배, 바위, 앞치마를 비롯한 각종 소품들을 만든 결과
무대예술상과 개인상까지 휩쓸었다는 소식! ^^
‘연출자의 지도로 연기자들의 발성이 거침없이 매끄러웠다.’
‘배우들의 앙상블이 좋았다.’ 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끼와 열정은 늙지 않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우리 통영실버연극단 시니어 배우님들!
하반기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모두 기대해주세요.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