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6월 29일 통영의 동티모르 노동자들과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노동자들에게 어디로 가면 좋을지 조사를 했었는데
사천, 경주, 부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은 부산으로 갔다왔습니다.
부산에서 요즘 핫한 관광지인 해운대해변열차를
송정역에서 타고 아름다운 수평선을 구경하며 해운대 미포역에서 내렸습니다.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나서는 노동자들끼리 자유여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시간 정도의 자유여행 뒤 통영으로 돌아왔습니다.
노동자들의 출근으로 인해 당일치기여행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노동자들의 여가와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아름다운가게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