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4월에 만나 어느덧 무더운 여름 8월이 되었습니다.
더위를 피해 찾은 영화관 나들이,
카페에서 집단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는 최근 개봉한 영화들을 두고 투표로
2순위로 뽑힌 판타스틱4
1순위 영화는 아쉽게도 시간대가 맞지 않았습니다.
영화 상영 전,
랜덤 질문쪽지를 뽑아 옆 사람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밥은 주로 해 드세요. 사드세요?
혼밥하기 좋은 식당 추천해 줄 곳 있나요?
혼자 살다보면 말 안하고 하루가 지나간 적 있으세요?'등
1인 가구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집단상담은 서로 간 신뢰가 형성되어
보다 진솔하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상대방 이야기에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9월이 되면 프로그램이 마무리 됩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참여자 분들간 종종 만날 구실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 위 사업은 참고마운가게 후원금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