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소통하는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꿈꾸는아이들 6기 아동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2기 졸업생 선배와의 만남인데요, 현재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선배가 직접 복지관을 찾아와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선배는 학창시절 꿈꾸는아이들 활동에 어떻게 참여했는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의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과정까지 솔직하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같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선배라 더욱 공감할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깨달았다”는 소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배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참여의식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스스로의 길을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 이 사업은 월드비전 후원금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